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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연합뉴스의 창간에 부쳐
  • 김훈
  • 등록 2024-09-16 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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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하여

[대한장애인연합뉴스=김훈 ]

인간 또는 사람과 관련하여 분류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방법이 있다면 기준도 가치 판단에 따라 달리 정할 수 있다. 인터넷 뉴스 매체 '대한장애인연합뉴스'라는 제호로 부산시로부터 매체 등록을 마친 마당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하여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기준은 가시적인 신체의 장애는 물론 내면의 정신적인 장애에 이르기까지 개념과 정의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살아가는 방법과 인간이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가 다를 수는 없다.

대한장애인연합뉴스는 먼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모색한다는 목표로 창간하였으며, 부차적으로 장애인의 권익신장,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하여 전자적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하는데 주안점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이 인터넷 공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많은 참여와 공감으로 사회의 약자가 아닌 당당한 인격체로 살아가는 데 어떤 제약과 특혜없이 다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 나갑시다. 여러분의 지원과 관심이 대한장애인연합뉴스를 키우고 장애인을 돕는 길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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