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여름철 장마와 폭우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율방재단 방재훈련을 실시하였다. 6월 12일 지하철 동래역사 아래 온천천에서 실시한 이날 훈련은 동래구 자율방재단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양수기 가동 훈련을 하였다.
폭우로 가옥이 침수하면 소방서의 도움을 받기 전에 동 주민센터에 보관중인 양수기를 방재단원이 현장에 싣고 가서 양수기로 물을 퍼올리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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