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장애인 낚시 체험 행사가 인천광역시장애인낚시연맹(회장 최범)의 주관/주최로 인천시 강화군 강화도 길상낚시터에서 지난 4월 24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정피싱과 곰두리봉사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하였으며, 장애인 18명, 재능기부자 18명, 행사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한 육상 낚시터에서 체험하기 힘든 낚시 체험을 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장애인들은 한결같이 낚시 체험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장애인들이 체험하기 힘든 여가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